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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장수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 '엄마품애' 고대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엄마품애(愛)'라는 마을이름은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암산'이 엄마의 태반 역할을 하여 고대리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어, 엄마의 품처럼 따뜻하고 안전한 마을이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우리 마을은 양구읍 시가지에서 5㎞ 가량 떨어진 마을로 오대쌀과 친환경농법의 피망, 고추, 오이 등 고품질 농작물 생산의 청정마을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짚을 이용한 전통농기구 등 다양한 농기구들로 구성된 공예품 전시관을 운영하여 ‘전통민속 체험마을’을 지향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마을은 국토 정중앙 도시 양구의 대표적 전통민속마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2년 농림부 녹색농촌체험마을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마을은 장수하는 마을로도 유명하여, 강원도에서 최장수이신 분도 계십니다.

이렇게 깨끗하고, 전통적이고, 건강한 마을에 오셔서 건강한 기운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녹색농촌체험마을 엄마품애 고대리!

우리 마을에 오셔서 다양한 체험도 해보시고, 엄마의 포근함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