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대체 어떤 놈인가? 지난 한달 동안 놈은 우리 마교의 정예고수들만 찾아다니며 제거하고 있다!
이 인물 역시 마교의 인물인가?
한결같이 천령개(天靈蓋)를 두쪽으로 만들었다.
중얼거림은 바로 어금니 뽑히는 전율의 신음성이었다.
마교의 초절정고수 구십명 중 그 누구도 놈의 일초를 넘기지 못했다!
뿌드득! 무섭게 이를 갈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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